

미·이란 종전 협상 타결 임박, 국제유가 3개월 만에 80달러 붕괴
수정2026년 6월 17일 08:52
게시2026년 6월 17일 08: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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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이 19일로 예정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16일 브렌트유는 배럴당 78.96달러로 5.1%, WTI는 76.05달러로 5.8% 하락했다. 브렌트유가 80달러선을 깨뜨린 것은 3월 2일 개전 직후 이후 3개월여 만이다.
미국은 MOU 서명 직후 이란산 석유 판매 제재를 일시 면제할 방침이다. 11일 종전 합의 타결 임박 소식 이후 4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 내 합의문 전문 공개를 예고했다.
중동 공급 불안이 해소되면서 유가 안정 기대감이 확산됐다. 국내 기름값 하락 여부는 제재 면제 범위와 이란 증산 속도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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