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종전 합의로 국내 항공주 급등
게시2026년 6월 15일 09:4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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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하면서 국내 항공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3250원(12.22%)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주항공·티웨이홀딩스·진에어·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한진칼 등 항공주들도 동반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새벽 SNS를 통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28일 시작된 이란전쟁이 106일 만에 끝나게 된 것이다. 국제유가도 급락세를 보여 7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80.89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4.7%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항공사들의 원가부담 완화 기대감이 유입되면서 항공주에 대한 매수세가 자극된 것으로 분석된다. 종전 이후 유가 안정화가 지속될 경우 항공사들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미국-이란 종전 소식에 유가 ‘뚝’…국내 항공주도 장 초반 강세 [매경 자이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