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학교 수영장 10곳 폐쇄, 민간 위탁 운영 부실
게시2026년 4월 21일 2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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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학교 수영장 48곳 중 민간 위탁 운영 42곳의 24%인 10곳이 운영을 중단했다. 전곡초 수영장은 민간 업체의 6억5000만원 체납으로 지난해 11월 폐쇄됐으며, 신구초·성일초 등도 체납과 불법 증축 문제로 소송 중이다.
최고가 낙찰제가 근본 원인으로 지목됐다. 예정 가격 1억3600만원인 전곡초 수영장이 5억9700만원에 낙찰되자 업체는 장기 회원권 판매로 현금을 확보했다가 자금 고갈 시 공공요금을 체납하는 악순환을 반복했다.
공공기관 위탁 운영으로 성공한 이태원초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종합평가낙찰제 도입과 적격심사제 강화를 제안했다. 서울시의회는 공공기관 위탁 운영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고가 써 낙찰받고 '먹튀'…서울 학교 수영장 4곳 중 1곳 문 닫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