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사법원 개원으로 부산 법률시장 재편, 대형 로펌 집중 진출
게시2026년 9월 22일 12: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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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사법원 개원에 따라 김앤장, 법무법인 지평, 태평양, 대륜 등 대형 로펌들이 부산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법률서비스·선박 중개 등 관련 산업에서 최소 5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영국 등 해외 분쟁 수요를 국내로 유입하면 1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대형 로펌의 부산 진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법률시장 전문성 강화라는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변호사와 관련 인력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며, 해사 사건 경험을 통해 지역 변호사들의 전문성 발전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대형 로펌으로 사건이 쏠리면서 중·소형 로펌의 입지가 좁아질 우려가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지역 변호사 교육과 해사·중재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대형과 지역 로펌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 구축과 '해사법원지원센터' 같은 행정 컨트롤타워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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