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간고사 앞둔 대학가, AI 부정행위 확산에 '교육 패러다임 전환' 논의
게시2026년 4월 4일 09:0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중간고사를 앞둔 대학가에서 챗GPT,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부정행위가 만연화되면서 대학들이 대응에 나섰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대학에서 지난해 AI를 이용한 집단 부정행위가 적발됐으며,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 AI 활용 윤리 가이드라인' 시안을 발표했다.
대학들은 오프라인 시험 확대와 서술형 평가 강화로 단기 대응하고 있지만, 교수들은 현장의 실질적 대책 부족을 지적했다. 미국 대학들은 과제 초안 작성·추론 등 핵심 사고 영역에선 AI 사용을 제한하되 편집·요약 등 부수 작업은 허용하는 '선별적 허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전문가들은 AI 활용이 기본값이 된 만큼 단순 규제를 넘어 학생들이 AI 결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재구성할 수 있는 사고력을 기르는 방향으로 교육 패러다임 자체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티 안 날 줄 알았던 AI리포트, 걸리자 “교수님, 증거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