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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료 취약지 보건지소 4곳을 통합형으로 전환

게시2026년 6월 11일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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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공중보건의사 배치 중단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가덕·낭성·현도·북이 보건지소 4곳을 통합형 보건지소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통합형 보건지소에는 보건진료 전담공무원이 상주하며 일차 진료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약 처방, 건강 모니터링을 담당하게 된다. 고난도 진단이 필요한 경우 실시간 원격 협진 시스템으로 시내 보건소 의료진의 판단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이번 조치로 거동이 불편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도농 간 의료 격차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청주시청 청사. 경향신문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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