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레스 수석부사장 "생체인식 기술로 딥페이크 범죄 대응해야"
게시2025년 9월 9일 0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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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발레 탈레스 디지털 신원·보안 수석부사장은 2025년 9월 8일 "온라인이 생활의 중심이 된 오늘날 안전한 디지털 신원 제공은 인권을 보장하는 일"이라며 사이버 보안이 현대인 삶의 글로벌 핵심 과제가 됐다고 강조했다.
발레 수석부사장은 생체인식 기술을 사용자 친화성과 딥페이크 공격 방어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으며, 특히 생체활성 감지 기술로 보완된 생체인증이 딥페이크 위협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025년 9월 10일 세계지식포럼에서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보안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국가 감시사회 가속화 우려에 대해서는 개인이 정보 사용 내역을 관리하고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하는 자기주권신원(SSI) 시스템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밝혔다. 발레는 미래 정보 보호 산업의 핵심 가치로 사용자 중심의 혁신을 꼽으며, 보안을 장벽이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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