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듈러 1호 상장사 엔알비, 상반기 영업이익 108% 증가
게시2026년 8월 19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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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러 주택 제조업체 엔알비가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16억원 대비 108.5% 증가했다. 매출은 370억원으로 62.5% 늘었으며, 제조사업 매출이 245억원으로 전년 동기 36억원 대비 6.7배 증가하며 사업 구조를 제조 중심으로 전환했다.
정부가 2027~2030년 모듈러 공공주택 발주를 기존 1만2000가구에서 2만가구로 67% 확대하기로 하면서 엔알비의 공장 가동률도 1분기 25.3%에서 2분기 40.5%로 상승했다. 엔알비는 LH 의왕초평 A-4블록(22층·381가구)과 GH 하남교산 A-1블록(25층·400가구) 등 고층 모듈러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정부의 공공 발주량 확대에 따라 업계의 양산·자동화 역량 확보가 모듈러 주택 공급 확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엔알비는 자동화 시설과 스마트 공장, 고층 PC모듈러 기술을 기반으로 반복생산과 표준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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