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셰일 혁명, 중동 정책 변화의 근원
게시2026년 3월 13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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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과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있는 배경에는 셰일 혁명으로 인한 에너지 독립이 있다.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를 넘어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된 미국은 중동 석유에 더 이상 의존하지 않게 되면서 과감한 외교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셰일 혁명은 조지 미첼의 수압 파쇄 방식(프래킹) 개발과 래리 니컬스의 수평 시추 결합, 해럴드 햄의 현장 경영으로 완성됐다. 미국이 지하 광물권을 사유 재산으로 보장하는 제도적 우월성이 민간 기업가들의 불굴의 정신과 만나 혁명을 이뤄냈다.
화석연료 장악이 세계 패권을 결정하는 현실에서 미국의 에너지 자립은 향후 국제 질서 재편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성민 칼럼] 이란·베네수엘라 사태 뒤의 세 미국 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