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버스터미널 41곳 폐업, 지역 교통망 붕괴 우려
게시2026년 8월 31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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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26곳이던 전국 여객자동차터미널이 지난해 285곳으로 8년간 41곳이 감소했다. 철도 승객 증가와 인구 감소, 코로나19 이후 회복 부진으로 민간사업자의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대전서남부터미널 같은 대도시 터미널까지 폐업 위기에 처했다.
시외·고속버스 이용객은 2005년 2억8337만 명에서 지난해 1억1839만 명으로 20년간 58.2% 감소했으며, 고속철도 이용객은 같은 기간 7091만 명에서 9271만 명으로 증가했다. 전국터미널협회에 따르면 민영터미널 161곳이 잠재적 폐업 위기에 놓여 있다.
버스 노선과 터미널 폐업으로 주변 상권 위축과 주민 이동권 제약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자체들은 터미널을 공공교통시설로 인식하고 통합적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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