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이주노동자 상담사 도한나씨, 14년간 임금체불·산재 상담 지원
게시2026년 3월 8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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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인권회관 상담국장 도한나씨는 2012년부터 외국인 이주노동자의 임금 체불, 산재, 퇴직금 관련 상담과 의료·금융 지원을 담당해왔다. 증빙 자료 부족, 미등록 노동자 문제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노동자가 받아야 할 정당한 임금을 위해 고용주를 설득하고 법률 지원을 연결해주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이주 배경 청년·노동자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은 적금액의 20%를 매칭 지원하며, 취업 면접비·한국어능력시험 응시료 지원 등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2차 연도에는 1차 접수에서 모집 인원 200명이 한 번에 찼을 정도로 호응이 높아졌다.
도씨는 끊임없이 정보를 업데이트하며 경청과 공감을 실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상담받은 이들의 삶이 나아지면서 얼굴에서 빛이 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주노동자 얼굴에 ‘빛’을 돌려주는 사람 [.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