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BO리그 개막, 10개 구단 우승 목표 선언
게시2026년 3월 26일 20:2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6 신한 SOL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 감독들이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시즌 목표를 손가락으로 표현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LG를 포함해 8개 팀이 일제히 손가락 한 개를 들어 우승 목표를 선언했다.
LG 염경엽 감독은 "2연패에 도전한다"며 강화된 불펜 전력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타자들이 힘을 내야 하는 시즌"이라 했고, 삼성 박진만 감독은 최형우 재영입으로 팀 환경 조성에 기대를 걸었다. KIA 이범호 감독은 "선수들의 간절함을 모아 완벽한 시즌을 준비했다"고 독기를 드러냈다.
롯데와 키움은 현실적 목표를 제시했다. 롯데 김태형 감독은 4위, 키움 설종진 감독은 5위를 목표로 '가을야구' 진출을 노렸다. 전력차가 크지 않다는 판단 속에 각 팀이 '우리도 한 번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를 보였다.

프로야구 개막 미디어데이, 너도나도 목표는 우승…“가을 점퍼 미리 사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