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주식시장 광풍 속 투기 우려와 정부 책임론
게시2026년 6월 15일 18: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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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시장이 급등하면서 젊은 층의 투자 참여가 늘었지만, 레버리지 활용과 빚투 등으로 투기 성향이 심화되고 있다. 정부의 의도적 부양책과 국민연금의 주식 매입 확대가 주가 급등의 배경이 되었으나, 미실현이익에 불과하며 부동산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으로 정책 목표와 엇박자를 이루고 있다.
투기는 노동의 가치를 훼손하고 개인의 정신건강을 해치는 사회악이 되고 있다. 외국 전문가들은 한국인의 주식 투자를 도박으로 보며, 손실을 본 투자자가 절반을 넘는다면 주가부양 정책이 오히려 자산 확충에 피해를 주는 결과가 된다.
정부는 주가부양에서 시장안정으로 정책 방향을 전환해야 하며, 국민연금의 리밸런싱 시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급등은 언젠가 급락을 부를 수 있으므로 무작정 상승을 부추기는 것은 투자자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손성진 칼럼] 투자자도 정부도 냉정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