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방위력 강화 재원 마련 위해 담뱃세·법인세·소득세 인상
게시2026년 3월 4일 23:5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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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다음달부터 담뱃세를 인상하며 방위비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에 나섰다. 가열식 담배는 4월부터 1갑당 20∼50엔 오르고, 10월에 한 차례 더 인상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3년간 모든 담배에 개비당 0.5엔씩 추가 부과된다.
이번 조치는 2022년 기시다 후미오 정부가 방위비를 GDP 대비 2%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이후 추진되는 것으로, 담뱃세·법인세·소득세 등 3개 세목 증세를 통해 총 1조3000억엔(약 12조1000억원)의 세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법인세는 2026사업연도부터 대기업 중심으로 인상되며, 소득세는 내년 1월부터 1% 추가 부과될 예정이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가 3대 안보 문서 개정으로 방위비를 더욱 늘릴 방침을 보이고 있어 추가 재원 마련이 필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일본, 방위비 재원 마련 위해 내달 담뱃세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