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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산 많을수록 신혼 청년 가구 불평등 심화

수정2026년 3월 1일 16:02

게시2026년 3월 1일 14:4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부모 세대의 순자산 규모가 클수록 신혼 청년 가구 간 자산 격차가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80분위 청년 가구는 부모 자산이 자산 형성에 유의미한 양의 영향을 미쳤다.

혼인을 계기로 주택 구입이나 임차 과정에서 부모 지원이 집중되며 격차가 발생한다. 하위 20분위는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을수록 자산 형성에 부정적이었으나, 상위 80분위는 부채를 지렛대 삼아 자산을 증식했다.

보고서는 이전 세대 은퇴 시 부의 대물림을 통한 불평등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수도권 토지임대부 주택 등 <strong>공공임대주택</strong> 공급으로 청년 가구 자가점유율을 높여 불평등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모처럼 향한 결혼식장, 세월의 길 위에서 신부는 신랑을 선택하고, 신랑 또한 신부를 선택한다. 그렇게 두 사람의 삶은 하나로 이어지고, 그 인연은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전해진다. 모든 순간이 찬란할 수는 없겠지만, 이 소중한 만남 위에 두 사람의 영원한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정용일 선임기자 yong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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