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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관저 드론 공격 주장에 우크라 강력 반발

수정2025년 12월 30일 03:04

게시2025년 12월 30일 02:00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러시아가 12월 28~29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노브고로드 관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을 주장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91기의 무인기가 동원됐다며 보복 타격을 예고했으나,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않았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9일 러시아의 주장을 '거짓말'이라며 즉각 반박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추가 공격을 정당화하기 위한 명분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공방은 최근 진행 중인 종전 협상에 찬물을 끼얹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와의 정상회담 후 전쟁 종식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밝혔으나, 젤렌스키는 미국에 50년 안보 보장을 요구하며 영토 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27일(현지 시간)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주택에서 한 남성이 걸어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가 드론 500대와 40발의 미사일로 키이우를 공격해 최소 2명이 숨지고 20여 명 다쳤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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