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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어서라 합창단', 한국 민중가요로 광주 5·18 추모

게시2026년 3월 1일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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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의 '일어서라 합창단'이 한국 민중가요를 한국어로 부르며 광주 5·18 추모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18일 도쿄 요쓰야지역센터에서 20여명의 일본 시민들이 '솔아 푸르른 솔아', '바로 당신이었죠' 등 한국 민중가요를 연습했으며, 성악가 호리 이즈미의 지도 아래 감정 표현을 다듬었다.

이 합창단은 2013년 5·18 뮤지컬 '화려한 휴가' 공연 지원자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일본의 80년 전통 '우타고에(노랫소리) 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2015년부터 코로나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5월 광주를 찾아 한·일 교류 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지카이' 등 새로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마다 히로키 사무총장은 "광주는 합창단의 마음의 고향"이라며 "최근 젊은 세대 참가자가 늘어나면서 음악을 매개로 한 광주 방문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는 1998년 한국 민중 가수들의 일본 참여 이후 시작된 한·일 민중음악 교류의 확대를 보여준다.

일본 도쿄 요쓰야지역센터 음악실에서 ‘일어서라 합창단’ 단원들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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