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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5명 중 1명 중도해지, 고용불안이 원인

게시2026년 9월 18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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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내일저축계좌 개설자 4만2465명 중 8492명(20.0%)이 정부지원금을 받지 못하고 중도해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복지부 자료상 해지 사유는 '본인 희망 포기'로 분류되지만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조사 결과 응답자 1460명 중 1187명(81.3%)이 소득·자금 문제로 해지했으며, 휴직·실직이 662명(45.3%)으로 가장 많았다.

중도해지자들은 평균 19.7개월을 버텼으며 생활비 부족 정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점 이상이었다. 적립중지 제도가 있지만 2022년 6개월에서 올해 12개월로 늘어난 수준이고, 56명은 압류·가압류로 계좌를 잃었다.

복지부는 올해부터 신규 가입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50% 이하로 좁혔으나 저축 유지를 돕는 대책은 부족한 상태다. 이인영 의원은 탄력 납입, 긴급생활 지원, 고용·주거서비스 연계와 압류 방지 법 개정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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