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준, 올해 금리 인하 어려워...인상 가능성까지 제기
게시2026년 5월 13일 18: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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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금리를 인하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오히려 인상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하며 2023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의 페드워치 분석에 따르면 올해 12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은 3.2%에 불과한 반면 인상 확률은 34.6%에 달했다. 연준은 지난달 29일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3.75% 구간으로 정해 올해 들어 3회 연속 동결했으며 6월 17일 회의에서도 4연속 동결 확률이 96.1%로 평가됐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물가 기대감이 커진다면 금리 인하 대신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증시는 CPI 발표 후 혼조세를 보이며 S&P500과 나스닥이 낙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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