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가공식품 과다 섭취, 중년 뇌 혈관성 손상과 연관
게시2026년 10월 16일 23: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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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2026년 10월 15일 JAMA Network Open에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중년일수록 체지방과 내장지방이 많고 뇌 MRI에서 무증상 혈관성 손상 징후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심혈관질환이 없는 35~69세 성인 8783명의 식습관과 체지방, 뇌 영상, 인지기능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많은 그룹은 가장 적은 그룹보다 체지방률이 1.7%포인트 높았고 내장지방 부피도 평균 5.7㎖ 컸다. 혈관성 뇌 손상이 나타날 가능성은 40% 높았지만, MoCA와 DSST로 평가한 인지기능은 섭취량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구팀은 백질 고신호강도 같은 뇌 변화가 임상적 인지기능 저하 이전에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니아 아난드 교수는 초가공식품 중심의 식습관이 나이가 들며 기억력 저하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뇌 변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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