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 대형 사옥 매입 논란 해명
게시2026년 8월 31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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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차이커뮤니케이션의 최영섭 대표는 800억원 규모의 통합사옥 매입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투자자 소통이 미진했다고 인정했다. 상장 이후 처음 내놓은 대규모 투자여서 '상장 자금으로 사옥을 매입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으나, 최 대표는 독립 광고대행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결정이었다고 해명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2024년 9월 스팩 합병으로 상장했으나 주가가 73.8% 하락해 코스닥 퇴출 위기에 처했다. 최 대표는 AI 마케팅 솔루션, K-웰니스 커머스, 글로벌 인플루언서 플랫폼 '캐스팅' 등 신사업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계획을 제시했다.
다만 현금성 자산 160억원 수준에서 15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전량 상환할 경우 자금 유동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회사는 영업현금흐름과 자산 활용 등 다양한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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