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인 시인, 박상수 시집 '메신저 백' 추천
게시2026년 4월 4일 10: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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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신이인이 박상수의 시집 '메신저 백'을 소개하며 작품의 감정적 울림을 전했다. 시집은 어린 언니 같은 따뜻함과 다정함을 담아내며 사회생활 속에서 잃어버린 순수한 마음을 복원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박상수 시인은 여성의 목소리로 말하면서 온전한 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쉽게 사랑받을 수 없는 화자의 모습도 자신의 일부라고 표현했다. 시집의 화자들은 어른인 척하려다가도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마음의 문을 열며 선하고 연한 존재로 그려진다.
시는 뒷골목에서 발설하는 진심이 되어 중년의 남성도 아이로, 여성으로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박상수 시인은 자기 자신을 돌보면서 동시에 어린 언니의 세계가 필요한 이들을 보듬는 역할을 한다.

뒷골목에서 발설하는 진심… 시는 중년남성도 여성으로 숨쉬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