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만 버튜버 우왁굳, 저작권 논란 끝 활동 중단 선언
수정2025년 7월 8일 05:41
게시2025년 7월 7일 16:21
newming AI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구독자 170만 명의 버추얼 유튜버 우왁굳이 저작권 및 막말 논란으로 유튜브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우왁굳은 가상 아바타로 활동하며 '이세계 아이돌' 기획 등 성공을 거뒀으나, 팬 게임 '왁제이맥스'에서 에스파, 아이들 등의 곡을 무단 커버해 저작권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타 게임과 유튜버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활동 중단 선언 이후에도 팬덤이 운영하는 '왁굳닷넷'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차단 페이지를 사칭했다는 새로운 논란이 제기되어, 방통위는 해당 사이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이다.

- 우왁굳 '활동 중단' 사과도 무색…팬카페, 공기관 사이트 사칭 논란
- ‘에스파·아이들 저작권 논란’ 우왁굳, 유튜브 중단 “경솔
- '170만 버튜버' 우왁굳, 각종 논란 끝에 활동 중단.. "진심 사과" [1일IT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