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후재원 공여, 경제규모에 못 미쳐
수정2026년 10월 15일 06:05
게시2026년 10월 15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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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 기후재원 공여에서 경제 규모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녹색기후기금에 총 6억달러, 지구환경기금에 총 5132만달러를 출연했지만, 적응기금에는 36억원, 손실과 피해 대응 기금에는 700만달러를 출연하기로 약속하는 데 그쳤다.
지난 8월 네팔과 중국 국경 지대 대홍수로 최소 1455명이 숨지고 5285명이 실종됐다. 재해 경제적 피해는 27억달러, 재건·복구 비용은 47억7500만달러로 평가됐다. 최빈개도국기금과 특별기후변화기금에는 출연 이력이 없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실질적인 배출량과 경제 역량에 걸맞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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