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크레이션, 폐플라스틱 열분해 순환자원 인정 기준 재설계 샌드박스 과제 선정
게시2026년 6월 18일 09: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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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 열분해 유화 플랜트 제조기업 에코크레이션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탈플라스틱 순환경제' 전환 정책 일환으로 기획형 샌드박스 과제 추진 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코크레이션은 고형연료제품(SRF)을 열분해 공정의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며, 연속식 열분해 파일럿 설비를 통해 열분해유의 품질·수율·안정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국내 폐플라스틱 처리 구조는 열적 재활용이 58%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반면 화학적 재활용은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정부는 폐플라스틱을 단순 소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시 원료로 되돌리는 '고품질 재활용' 확대를 주요 정책 과제로 추진 중이다.
글로벌 시장의 재생원료 사용 규제가 강화되는 추세 속에서 한국 정부도 2026년부터 생수·음료 PET병에 재생 플라스틱 10%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고 2030년까지 30%로 확대할 계획이다. 에코크레이션의 실증 과제는 이러한 정책 목표 달성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크레이션, 기획형 샌드박스 과제 선정…SRF 기반 연속식 열분해 실증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