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백화점 벗고 성수·한남·청담 가두상권 진출
게시2026년 6월 12일 09: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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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아쥬, 입생로랑 뷰티, 몽클레르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백화점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성수·한남·청담 등 가두상권으로 직진출하고 있다.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전시, 체험을 결합한 '체류형 공간' 경쟁이 본격화하는 추세다.
성수는 2022년 디올 성수 출점을 기점으로 하이스트리트 반열에 올랐으며, 로에베 퍼퓸 플래그십 스토어, 키스 서울 등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한남에서는 버켄스탁 팝업스토어와 아미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가 운영 중이며, 청담에서도 브루넬로 쿠치넬리·다미아니 등의 플래그십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SNS 중심 소비 확산 속에서 브랜드들의 차별화 전략이 강화되고 있으며, 성수 공실률 3.7%, 한남 7.6%, 청담 11.9% 등 주요 가두상권의 공실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백화점 밖으로 나온 명품들”…성수·한남·청담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