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구로 제1관제센터 AI 기반 스마트 체계로 재구축
수정2025년 12월 31일 10:07
게시2025년 12월 31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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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12월 31일 노후화된 구로 제1철도교통관제센터의 전면 재구축을 위한 기술조사 용역 추진을 발표했다. 2006년 운영 이후 전국 철도망 확충으로 시스템 노후화와 운영 한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단은 현재 건설 중인 오송 제2철도교통관제센터와 동일한 수준의 AI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양 관제센터 간 완전한 이중화 및 무중단 관제 운영체계를 확보해 철도 안전성을 강화한다. 용역은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진행된다.
공단은 기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7년 이후 제1관제센터 고도화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철도공단, 제1철도교통관제센터 스마트 관제 체계로 전면 재구축
국가철도公, '제1철도교통관제센터' 스마트 체계로 전면 재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