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2030년 전 차종 SDV 전환 추진
게시2026년 10월 17일 14: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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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요타자동차가 독자 소프트웨어 '아린'을 2030년까지 전 차종에 탑재해 약 50개 차종을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전환한다고 2026년 10월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도요타는 2026년 10월 초 투자자 대상 기술 설명회에서 이 계획을 공개했다. 아린은 2025년 출시된 RAV4에 처음 탑재되기 시작했다.
도요타는 연간 출고되는 1천만대의 신차에 아린을 적용해 구매 후에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기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2035년에는 제휴 완성차 업체에도 아린을 제공해 장착 차량을 늘릴 방침이다. 이후에는 로봇, 주택, 전신주 등 인프라 설비의 통신 기기로 탑재를 확대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무선통신 기반 안전운전 지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보수용 부품 판매 등 신차 판매 이후의 밸류 체인 비즈니스에 주력할 방침이다. 신차 판매 외 사업 부문에서 2030년도 영업이익을 현재보다 40% 늘어난 3조엔(약 25조4천억원)으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도요타 "2030년까지 전차종 '소프트웨어 중심 차'로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