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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전한길 '학력 위조' 의혹에 처벌 요구로 선회

수정2026년 11월 7일 12:04

게시2026년 11월 7일 11:29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이준석 의원이 자신에게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전한길씨에 대해 처벌불원 방침을 철회하고 처벌을 원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전씨가 하버드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사안에서 이 의원의 입장이 바뀐 것이다.

당초 이 의원은 전씨가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잘못을 고치면 선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전씨가 아포스티유 공증 졸업장 공개를 요구한 뒤에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자존심을 세우는 태도를 보이자 처벌을 원한다는 쪽으로 돌아섰다.

이 의원은 전씨가 제기한 중국 수업 16개 수강 주장도 거짓이라며 유튜브발 허위정보 유통에 대한 경계를 드러냈다. 그는 이번 처벌이 유튜브를 통해 정치 정보를 얻는 이들이 정보 경로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시 개혁신당 대표(왼쪽)와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가 지난 2월 27일 부정선거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 '펜앤마이크TV'를 통해 생중계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펜앤마이크TV 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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