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TS 감염자 급증, 고령층 사망률 92.9%로 심각
게시2026년 10월 11일 11: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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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올해 9월까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자는 546명, 사망자는 81명으로 집계됐으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사망자 81명 중 70명(86.4%)이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올해는 전체 환자 96명 중 사망자 14명의 92.9%가 고령층이었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농작업·등산·산책 등 야외활동 중 주로 감염된다. 고열·구토·설사·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중증으로 진행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신경계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10월이 SFTS 감염에 가장 위험한 시기로, 최근 5년간 발생 환자의 26.6%가 10월에 집중됐다.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긴소매 옷 착용, 진드기 기피제 사용, 귀가 후 즉시 세탁 등 물리지 않는 것이 유일한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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