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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소방가족 1119명 초청 3년 연속 감사 행사

수정2026년 6월 16일 20:19

게시2026년 6월 16일 20:02

AI가 4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두산 베어스가 6월 16일 잠실구장에서 현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1119명을 초청한 '소방가족의 날' 행사를 3년 연속 개최했다. 35년 경력 퇴직 소방관 김소수 씨와 소방관인 두 아들이 시구·시타·시포를 맡았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겸 구단주가 직접 기획한 행사로, 2회 초 종료 후 관중석을 찾아 김소수 씨에게 119번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 김성민 소방위는 방화복 리사이클 가방으로 화답했다.

3년 연속 진행된 행사는 소방관에 대한 사회적 감사를 구단 차원에서 제도화한 사례로 자리잡았다. 민간 스포츠 구단의 공익 연계 모델로 확산 가능성이 주목된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6일 '두산 베어스 소방가족의 날'을 맞아 시구자 김소수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시타자 김성은 소방위(오른쪽), 시포자 김성민 소방위(왼쪽) 등 삼부자를 만나 기념품을 전달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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