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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전 선발 라인업 대폭 변경

게시2026년 8월 19일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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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1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김호령, 김선빈, 하주석 등 주전 선수들이 빠지고 오선우, 이호연, 정현창 등이 기회를 받게 됐다.

하주석은 전날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가래톳 부분 불편으로 휴식을 취하고, 김선빈은 다리 부분 관리 차원에서 제외됐다. 김호령은 화이트 투수와의 상대 전적이 좋지 않아 선발에서 빠졌으며, 이범호 감독은 이들을 후반 7~9회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A는 3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날 경기에서 '함평 타이거즈 모드'로 경기에 임할 방침이다. 선발 투수 시라카와가 초반에 무너지지 않으면 롱릴리프 김태형은 투입하지 않을 예정이다.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는 KBO리그 한화와 KIA의 경기. KIA가 한화에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KIA 선수들. 대전=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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