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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스라엘의 레바논 지상전 우려 표명

게시2026년 4월 12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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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은 10일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이란 휴전 이후에도 계속되는 이스라엘의 레바논 지상작전에 강한 우려를 표시했다. 일본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양측에 적대행위 즉시 중단과 국제법 준수, 유엔 안보리 결의 1701호 이행을 요구했다.

유럽 주요국들도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피해를 비판하고 있다. 프랑스 외무장관은 레바논 국가 파괴가 헤즈볼라를 강화할 것이라 지적했고, 스페인·이탈리아·영국·호주 등도 휴전을 레바논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레바논 작전이 계속되면서 중동 정세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휴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이스라엘군이 군사작전을 수행한 레바논 남부 차마 마을의 폭발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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