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장 TV 토론회, 전재수·박형준 '통일교·엘시티' 의혹 놓고 격돌
게시2026년 5월 12일 19: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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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12일 부산MBC 주최로 열린 부산시장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을 놓고 난타전을 벌였다.
박 후보는 전 후보가 통일교로부터 현금과 명품 시계를 받았다는 의혹을 거론하며 "천정궁에 가신 적이 있느냐"고 몰아붙였고, 전 후보는 "이미 종결된 수사 결과를 갖고 흑색선전하고 있다"며 "34시간 강도 높은 수사에서 불법적인 금품수수가 없다고 명확히 진술했다"고 반박했다. 전 후보는 역으로 박 후보의 엘시티 특혜 의혹을 제기했고, 박 후보는 "개인적으로 못 팔고 있어 공언한 걸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답했다.
산업은행 이전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추진 무산을 두고도 양측의 공방이 이어졌으며, 여론조사가 접전인 만큼 향후 5차례의 추가 토론에서 공방이 더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까르띠에 받았나” “엘시티 왜 안파나”…전재수·박형준 난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