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채무 조정 지원으로 탕감 빚 규모 13조원 돌파
게시2026년 4월 26일 18:2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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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새출발기금과 새도약기금을 통해 탕감한 빚 규모가 13조원을 넘어섰다. 지원 자격 확대로 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새출발기금 채무 조정 약정액은 11조3398억원, 새도약기금 연체 채권 매입액은 1조7591억원에 달했다.
지원 자격 완화가 신청 급증의 주요 원인이다. 정부는 지난해 사업 기간을 2020년 4월~2025년 6월로 연장했고, 저소득 소상공인 대상 무담보대출 최대 감면율을 80%에서 90%로 높였다. 새출발기금 신청자는 3월 말 기준 19만856명으로 지난해 말 이후 1만6183명 증가했다.
부채 탕감 확대는 캠코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캠코의 지난해 말 부채는 12조73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했으며, 부채비율도 234%에 달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빚 13조 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