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서점 수 사상 처음 1만 곳 아래로 하락
게시2026년 6월 7일 13: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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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의 서점 수가 지난해 말 9993곳으로 처음 1만 곳을 밑돌았다. 1998년 2만4237곳을 정점으로 30년 사이 1만4000곳 이상이 사라져 전성기의 41% 수준으로 축소됐다.
온라인 서점 성장과 종이책 시장 위축, 독서 인구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2025년 종이 출판물 판매액은 9647억엔으로 처음 1조엔 아래로 떨어졌으며, 인터넷 뉴스와 SNS 확산으로 잡지 판매액도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일본 정부는 '서점 활성화 플랜'을 추진하고 있으나 업계에서는 낮은 수익률과 카드 결제 수수료, 인건비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일본 서점 수 1만 곳 붕괴…사라지는 ‘동네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