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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택연 복귀 후 마무리 체제 재편

게시2026년 6월 17일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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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김택연이 어깨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마무리 자리는 이영하가 계속 맡기로 했다.

김택연은 4월 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 이영하가 임시 마무리로 1승 9세이브를 올리며 팀의 5연속 위닝 시리즈를 주도했다. 김원형 감독은 "현재 이영하가 잘하고 있으니 팀이 우선"이라며 당장의 보직 교체는 없다고 밝혔다.

감독은 이영하가 계속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그대로 진행하되, 김택연은 8회 투수로 연투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키움의 경기. 승리한 두산 윤준호, 이영하가 기뻐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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