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SK그룹 회장, 실리콘밸리 빅테크 수장들과 'AI 메모리 연합' 구축
게시2026년 3월 25일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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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달 미국 실리콘밸리 출장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 빅테크 수장들을 만나 붕대에 서명을 받으며 친분을 쌓았다. 최 회장은 이들을 만날 때마다 메모리 공급 부족에 대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SK하이닉스의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모듈 수요가 급증하면서 글로벌 빅테크들이 공급 계약을 위해 한국을 찾아오고 있다. AI 학습에서 추론 단계로 넘어가면서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GPU뿐 아니라 시스템 전반에서 메모리 병목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출장은 단순 네트워킹을 넘어 HBM을 축으로 한 'AI 메모리 연합' 구축 행보로 평가되며,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빅테크와의 밀착 협력을 통해 메모리 시장에서 공급 우위를 강화하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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