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한홍 의원, 관저 자료 요구 정황 적발...무관 주장과 배치
게시2026년 8월 18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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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실이 2022년 5월 외교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외교부 장관 공관 관련 자료를 요구해 제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종합특검팀은 외교부 압수수색을 통해 CCTV 영상, 사진, 행사 내역과 예산 등 자료 요구 사실을 확인했으며, 윤 의원이 관저 부지 결정 이후 외교부 자료를 토대로 활용 방안을 보고했을 가능성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지난 1일 조사 전 기자들에게 "관저 공사는 취임 이후 이뤄진 일로 저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팀장으로서 부지 선정부터 공사 업체 지정, 현장 방문까지 광범위하게 연루된 정황이 드러났다. 21그램 대표에게 관저 공사를 맡기도록 지시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종합특검팀은 조만간 윤 의원과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관저 부지 선정 과정의 투명성과 공사 업체 선정의 적절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단독]윤한홍, 외교부에서 공관 자료 제출받아…윤석열 관저 이전 관여 정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