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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퓨처스 챔프전서 109득점으로 성장 증명

게시2026년 6월 14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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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인 아웃사이드히터 이준호(19)가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2026 한국실업배구연맹·프로배구 퓨처스 챔프전 단양대회에서 조별 예선 5경기 109득점을 올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제천산업고 출신의 이준호는 2025~2026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순위로 입단했으나 정지석, 정한용, 곽승석 등 우수한 선배들 사이에서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었다. 7일 영천시체육회전에서 24득점(공격성공률 47.92%)을 시작으로 매 경기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이준호는 곽승석을 롤모델로 삼으며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선배들의 '버티라'는 조언을 받으며 다가오는 시즌에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대한항공 이준호. 단양=이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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