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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별 부동산 거래 회전율 격차 심화

게시2026년 5월 10일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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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5개 자치구의 2026년 1분기 집합건물 거래 회전율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동작구(0.74%), 강북구(0.66%), 은평구(0.54%) 등 외곽 지역의 회전율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강남구(0.24%)와 도심권 일부 지역은 0.2%대에 머물렀다.

강북구는 전년 동월 0.19%에서 올해 3월 0.66%로 약 3.4배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도봉구도 0.21%에서 0.36%로 상승했으나, 강남구는 0.21%에서 0.24%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자치구별 회전율이 최저 0.2%대에서 최고 0.7%대까지 편차를 나타내며 지역 간 거래 밀도 차등화가 심화될 전망이다.

남산에서 바라본 강북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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