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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러닝족 겨냥 연 7%대 적금 경쟁

게시2026년 5월 2일 11:2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KB국민은행이 4월 28일 달린 거리에 따라 최고 연 7.2% 금리를 제공하는 'KB달리자적금'을 20만좌 한정 출시했다. 하나은행도 최대 연 6.0% 금리의 '달려라 하나 적금'을, 신한은행은 2월 최고 연 7.5% 금리의 '신한 운동화 적금'을 10만좌 한도로 내놨다.

러닝 열풍이 지속되면서 금융권이 러닝족을 핵심 고객층으로 설정한 상품 경쟁에 본격 진입했다. 기본금리는 연 1% 수준이나 월간 달린 거리 등 운동 데이터 연계 조건 충족 시 우대금리가 대폭 상승하는 구조다.

카드업계도 KB국민카드의 'KB 마라톤 카드', 하나카드의 운동 데이터 기반 혜택 카드 등 러닝 특화 상품 출시로 대응했다. 러닝족 유치 경쟁이 예적금에서 카드·보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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