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사톰, 이란 부셰르 원전에서 러시아 전문인력 198명 추가 철수
게시2026년 4월 5일 09: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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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은 이란 부셰르 원자력발전소에서 자국 전문인력 198명을 추가로 철수시켰다. 알렉세이 리하체프 로사톰 CEO는 이번 철수가 공습 발생 20분 후부터 시작됐으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사전 통보됐다고 밝혔다.
직원들은 버스를 이용해 2~3일에 걸쳐 이란을 빠져나간 뒤 아르메니아를 경유해 항공편으로 러시아로 귀국할 예정이다. 로사톰은 지난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부셰르 원전에 파견된 직원들을 단계적으로 철수시키고 있다.
리하체프 CEO는 "상황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 예상대로 전개되고 있다"며 원전 사고 발생 가능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 부셰르 원전은 4일 오전 네 번째 공습을 받아 이란인 방호 인력 1명이 사망했다.

러시아 "이란 부셰르 원전 또 피격... 전문인력 198명 추가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