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프랑스대사, 등산으로 본 한-프랑스 관계와 2026년 전망
게시2025년 12월 30일 00: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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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프랑스대사는 29일 등산을 통해 한국과의 공통된 열정을 나누며,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사는 한국의 등산 문화에 감탄하며, 서울 남산과 설악산 등 한국의 산들을 오르며 한국전쟁 당시 1037고지에서 희생한 유엔군 프랑스 대대를 추모했다. 등산은 마음의 짐을 덜어내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성찰의 시간이라고 표현했다.
2026년은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6월 에비앙 G7 정상회의와 6월 4일 수호통상항해조약 체결 140주년 기념일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경에세이] 2026년 정상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