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사랑기부제, ESG 관점의 지역 재정 지원 정책으로 주목
게시2026년 3월 31일 06: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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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5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2% 증가했으며, 전체 기부금의 92.2%가 비수도권으로 유입됐다. 인구감소 지역의 평균 모금액이 비감소 지역보다 1.7배 높아 지역 간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도입된 이 제도는 일본의 고향납세를 벤치마킹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자체 재정 확충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다만 일본 사례에서 보듯 민간 플랫폼 과다 경쟁, 답례품 중심 운영, 중개 수수료 부담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후대응기금 연계 답례품 도입, 재해지원 사업 추가, 민관 협력 구조 강화 등의 개선이 필요하다. 제도의 본질인 지역 간 격차 해소와 ESG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운영이 중요하다.

고향사랑기부제, 'ESG 플랫폼'으로 진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