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도시공사,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
게시2025년 12월 30일 22:2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난 10월 최종 지정됐다.
iH는 시민 누구나 접근 가능한 개방형 해양공원 조성, 도심형 워터프런트 구축, 보행 특화 동선 정비 등을 통해 해안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항만 기능 축소에 따라 내항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활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시 기능의 균형성 회복과 지속 가능한 도시 실현이라는 장기적 가치를 추구한다. iH는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균형 있게 재배치되는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최적수요 기반의 토지 공급 및 마케팅 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사회공헌특집]인천도시공사, 공원 만들고, 보행로 정비…내항 1·8 부두 시민 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