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 리스크에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4월이 변곡점
게시2026년 3월 25일 07: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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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금리 변동성 확대로 국내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25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4% 오른 5553.92에 거래를 마쳤으나, 지난 23일 6% 이상 급락한 데 이어 이틀 사이 급등락을 반복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이 유가와 환율, 금리 등 주요 거시 지표를 요동치게 했다.
외국인이 이달 들어 코스피에서 22조2577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들은 26조255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다만 전쟁 장기화 시 개인 매수세 둔화로 지수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중동발 유가 상승으로 국내 물가 상승 압력이 불가피하며, 이는 3~5월 물가지표에 반영될 수밖에 없다.
4월은 물가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집중되는 시점으로 국내 증시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원전 등 대외 투자 모멘텀이 기대되는 업종 중심의 대응이 필요하다.

트럼프의 입에 출렁이는 국내 증시. .."4월 변곡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