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반기 GNI 증가분 80% 기업·자영업 몫
게시2026년 10월 18일 14:2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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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국민총소득(GNI) 증가분의 약 80%가 기업과 자영업자 등의 몫으로 나타났다. 1인당 GNI가 올해 4만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의 '2027년 NABO 경제전망: 2026~2030'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명목 GNI 증가분 284조원 중 총영업잉여 증가분은 224조원(78.7%)이었다. 피용자보수 증가분은 47조원(16.5%)에 그쳤다. 교역가격 기여도가 15.1%포인트로 전체 증가율의 69.3%를 차지해 수출가격 상승이 GNI 증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정책처는 GNI 증가율을 곧바로 가계 소득 개선으로 해석하기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향후 반도체 부문 대규모 투자와 기업 실적 개선이 특별급여와 투자 확대로 이어질 경우 가계 소득 파급 효과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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