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서 한반도로 날아온 큰뒷부리도요, 수라갯벌 환영식 개최
게시2026년 4월 15일 05: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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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전북 군산시 수라갯벌에서 뉴질랜드에서 1만㎞를 날아온 큰뒷부리도요를 맞이하는 환영식이 열렸다. 마오리 부족 쿠아카 공동체와 한국 시민 100여명이 함께 참여해 도요새들의 안전한 여정을 기원했다.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 이후 큰뒷부리도요 개체수는 2006년 4100여마리에서 2024년 270여마리로 94% 감소했다. 해수유통 제한으로 도요새의 먹잇감인 저서생물이 살 수 없게 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해 9월 새만금 신공항 기본계획 취소를 판결했으나 국토교통부의 항소로 오는 5월 13일 2차 공판이 예정돼 있다. 도요새의 생존과 갯벌 보전 문제가 계속 주목받고 있다.

“날아라, 큰뒷부리도요야! 우리 새야!” 수라갯벌에 깃든 100명의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