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공사, 우즈베키스탄 공항 개발사업 추진 가속화
게시2026년 9월 18일 14: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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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신공항과 우르겐치공항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총사업비 7조원대 규모의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15일 서울에서 공사와 면담해 두 공항 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 의사를 밝혔다.
공사는 내년 초 타슈켄트에 현지 사무소를 설립하고 타슈켄트 신공항은 2031년 개항 후 31년간, 우르겐치공항은 2029년 개항 후 19년간 운영을 담당할 계획이다. 보미건설, 희림건축, 삼성물산 등 국내 기업이 참여하는 팀 코리아가 건설을 주도하며 국내 기업의 동반 진출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공항 건설에서 장기 운영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공사의 해외사업 기반을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사는 2009년 이라크 아르빌 신공항 사업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18개국에서 46개 해외사업을 수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성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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